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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제이 라이프
조카와 완성한 초간단 김밥 래시피(How to make Gimbap with my nephew) 본문
무엇이든 만드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 디지털노마드 제이 라이프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여조카는 매일 심심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오늘도 심심하다고 반복해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조카를 위해 서프라이즈로 김밥만들기를 제안해봅니다.
"한국 초밥"이라고 불리는 이 한국 요리는 간편식이지만 맛이 풍부하고 반찬이 딱히 떠오르지 않을 때 집에 있는 반찬을 기본 재료로도 만들 수 있는 창의적인 식사입니다.
재료: 김 4매(gim), 밥, 햄, 채 썬 당근 1컵, 데친 시금치 1컵(짜서 물기 제거), 얇게 썬 단무지 1/2컵, 계란 지단(가능한 두툼하게 만듦), 세로로 반으로 자른 게 4개, 참기름, 소금, 참깨
레시피:
1.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주방 테이블에 모든 재료(당근, 지단, 불고기, 햄, 단무지 등)를 준비합니다.
2. 밥을 고슬하게 지어 참기름과 소금, 깨소금으로 밥의 간을 맞춥니다.(밥만 먹어도 맛있어야 김밥이 맛있습니다.)
3. 대나무 초밥 롤링 매트를 깔고 그 위에 비닐 랩 한 장을 올려놓습니다.
4. 김 한 장을 랩 위에 올리고, 빛나는 면을 아래로 내립니다.
5. 김에 밥을 넓게 펴줍니다.(밥의 양은 적게 펴주고, 밥이 달라붙지 않도록 손을 살짝 적셔줍니다.)
6. 김 위에 2의 밥을 얇게 펴서 위에 작은 테두리를 남기고 미리 준비해둔 햄, 당근, 시금치, 단무지, 지단을 밥에 가로로 배열합니다.
7. 대나무 매트 가장자리를 가장 가까이 들어 올려 김밥 모양을 만들기 위해 부드러운 압력을 가하며 김밥 몸을 끝으로 굴려 동그랗게 말아지면 마지막에 단단히 모양을 잡아줍니다.
8. 통김밥에 참기름을 발라 풍미를 더해줍니다.
9. 조카가 자를 것이기 때문에 덜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여 김밥을 큼지막하게 자릅니다.
10. 참기름으로 자른 김밥위에 뿌려 줍니다.
11. 간장소스(생략가능)에 살짝 찍어드셔도 좋습니다.
이 김밥 만들기 체험은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조카와 함께하는 시간은 저도 참을성을 키우는 좋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
조카를 그 과정에 참여시키고 창의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한국의 주옥같은 음식을 함께 만들고 즐기는 즐거움을 즐기세요.
오늘도 행복한 요리를 만들어 조카와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Bon appé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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