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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 마지막 블로그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히밀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정보,Ⅰ편, Ⅱ편, Ⅲ편, Ⅳ편, Ⅴ편, Ⅵ편, Ⅶ편, Ⅷ편) 블로그를 놓치셨다면 이전 이야기에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스트레일리안 캠프(ASTRELIAN CAMP)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 만년설 또한 놓칠 수 없는 스팟으로 유명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안 캠프(ASTRELIAN CAMP)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트래킹 장소입니다. 트래킹 계획에 오캠을 추가한 이유는 첫 번째 "오스트레일리안 캠프"라는 이름에 끌렸고, 두 번째는 예쁜 배경에서 백패킹하고 싶은 멋진 장소일 것 같았습니다. 백패킹 장비를 챙겨 오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으로 미루고 간접 경험으로 만족하고자 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마주치는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 다섯 번째 블로그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히밀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정보,Ⅰ편, Ⅱ편, Ⅲ편, Ⅳ편) 블로그를 놓치셨다면 이전 이야기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래킹 다섯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비는 긋쳤지만 계속 흐린 날씨에 실망하고 있으니 라훌이 오늘은 햇볕을 쨍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힘내라는 격려를 건냅니다. 흐린날의 연속이라 아름다운 자연을 오롯이 볼 수 없지만 다행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걸어온 것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오늘의 트래킹 코스는 츌레에서 시누와까지 능선을 따라 가는 길입니다. 무난할 트래킹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풍경을 감상하며 걷고자 합니다. 오늘의 트래킹 여행도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Day 5. 츌레(Chuile,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