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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로 갈 수 없는 제주도, 두 바퀴 자전거로 2박3일 일주(Ⅰ편) 렌터카로 알 수 없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안 길을 두 바퀴 자전거로 일주하는 자연 이야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주도는 자연의 아름다움, 문화적인 경험 그리고 야외 모험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꿈의 목적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렌터카, 버스, 택스 등을 이동수단으로 선택하지만 구석구석 숨겨진 제주도의 보물을 찾아을 수 있는 자전거로 여행합니다.여행을 좋아하는 풀타임트레블러(A Full-time Traveler)가 두 바퀴 자전거로 2박3일 일주한 경로를 소개합니다. 1. 자전거로 여행하는 이유렌터카는 연인과 가족이 간편하게 제주도를 여행하는 방법입니다. 일부 해안구간을 제외하고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제주도의 풍경을 오롯이 느끼기엔 부족합니다. 도보보다 빠르게 자동차보다 느리게 여행할 수 있는 자전거로 제주.. 2023. 8. 13.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혼자 트래킹(Ⅸ편)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 마지막 블로그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히밀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정보,Ⅰ편, Ⅱ편, Ⅲ편, Ⅳ편, Ⅴ편, Ⅵ편, Ⅶ편, Ⅷ편) 블로그를 놓치셨다면 이전 이야기에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스트레일리안 캠프(ASTRELIAN CAMP)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 만년설 또한 놓칠 수 없는 스팟으로 유명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안 캠프(ASTRELIAN CAMP)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트래킹 장소입니다. 트래킹 계획에 오캠을 추가한 이유는 첫 번째 "오스트레일리안 캠프"라는 이름에 끌렸고, 두 번째는 예쁜 배경에서 백패킹하고 싶은 멋진 장소일 것 같았습니다. 백패킹 장비를 챙겨 오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으로 미루고 간접 경험으로 만족하고자 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마주치는 .. 2023. 8. 7.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혼자 트래킹(Ⅷ편) 안녕하세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 여덟 번째 블로그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히밀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정보,Ⅰ편, Ⅱ편, Ⅲ편, Ⅳ편, Ⅴ편, Ⅵ편, Ⅶ편) 블로그를 놓치셨다면 이전 이야기에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쾌한 기분 덕분인지 모르겠으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nnapurna Base Camp, ABC)에서 어제 보여주지 않았던 풍경을 오늘 보여주려는 것 같은 화창한 날씨로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만년설 풍경을 쉽게 내여주지 않았던 이유가 이런 감동을 한번에 주기 위한 큰그림이었던가~ 란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아침입니다. 계속 흐린 날씨로 보지 못 했던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정밀 다행입니다. 실망하셨던 분들은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 Day 8.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2023. 8. 6.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혼자 트래킹(Ⅲ편)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히말라야의 장엄한 안나푸르나 트래킹 세 번째 블로그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히밀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정보,Ⅰ편, Ⅱ편) 블로그를 놓치셨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이야기를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Day 3. 울렐리(Ulleri)에서 고레파니(Ghorepani, 2,835m)까지 트래킹 트래킹 초입 숙소임에도 불구하고 롯지 이름이 "Haven view guest house & restaurant"입니다. 한라산보다 높은 고지다 보니 내려다 보이는 전경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기가 지났음에도 계속 촉촉한 습기와 함께하고 이 공간과 시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만한 기운과 행복감으로 업업 됩니다. 오랜 시간 걸었음에도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다행히 피로감이 크지 않.. 2023.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