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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제이 라이프

개학 전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에서 막바지 방학 즐기기(Enjoy the last vacation with my nephew at the Kopp

방학을 여행도 못 가고 매일 학원에서 방학을 보내서 심심하다는 조카님을 모시고 2018년에 개방한 월곶에코피아를 다녀왔습니다. 오가다 큰 조형물이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조카님께서 놀아준다는 말에 아침일찍 픽업해서 개장하기 전부터 줄을 서봅니다. 10시부터 시작인데 온라인 검색해보니 사람 많으면 입장이 불가할 수도 있다는 말에 9시에 도착해서 입구를 서성이니 불쌍해보였는지 관계자분이 스낵바에서 기다리라는 말에 일찍 입장해서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모친이 손주를 엄청 이뻐라하셔서 조카보기는 항상 제 몫이에요. @@; 불평이 아니고 좋다고요. 푸하하하(눈물 아님, 절대..) 본격적으로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에는 빙어잡이, 스낵바(컵라면, 오뎅, 떡복기, 음료, 빙어 튀김? 등), 스윙, 어린이 바이킹, 눈썰매, ..
국내일상 2024. 2.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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