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주(新稻酒)란 추석 무렵에 햅쌀과 누룩과 밀가루를 원료로 하여 빚은 전통주1 전통주 네 번째, 내 손으로 빚어 더 맛있는 신도주 만들기(4th traditional liquor. It's made with my own hands and it's more delicious a home liquor with a non-glutinous rice(makgeolli, Shindōju)) 햅쌀이 맛나게 익는 가을입니다. 전 블로그에서 막걸리의 역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내용을 놓치셨다면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혹, 막걸리를 몰 직접 빚어 먹어~ 귀찮게~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으시지요?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유자막걸리를 먹어본 순간, 과거의 저는 사라지고 없습니다. 이젠 직접 빚어 마시는 곡주외에는 화약 냄새가 고약하여 술을 입에 대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을 정도입니다. 물론.... 담근주며~ 맥주며 마시긴합.니...다....요.....ㅠㅠ 빚어놓은 막걸리가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변할 것이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이렇게 변한 이유를 이 글을 읽는 블로거님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블로그는 햅쌀이 나오는 황금빛 들판을 보고 #신도주를 생각해보았습니다... 2023.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