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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여덟 번째, 내 손으로 빚어 더 맛있는 레몬 오양주(8th traditional korean wine. It's made with my own hands and it's more delicious a home liquor with lemon (makgeolli, O-Young-Ju))
가양주를 다 소진하고 살이 계속 쪄서 절주를 결심하다 참지 못하고 다시 전통술을 담궈보았습니다. 너무 오랫만이라 밑술의 물을 적게 넣어서 이번 가양주가 실패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하며 진행했습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니까, 이런 실수가 더 맛있는 가양주의 풍미를 가져다 줄지도 모른다는 자기암시를 계속 해봅니다.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고 그런거죠~ 모 ^^레몬으로 담근 가양주가 맛있다는 말을 듣고 레몬 삼양주를 도전해봅니다. -> 폭팡.. ㅠㅠ; 너무 오랫만에 술을 빚어서 물의 양에 실패를 해서 오양주로 급 선회합니다. 제일 어설프게 만들어 본 우당탕탕 레몬오양주를 맞보시겠어요? ● 레몬 오양주 재료 (약 전통주 13.5L) : 찹쌀 7kg, 물 6.5L, 레몬 835g, 누룩 ..
국내일상
2024. 8. 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