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고수가 알려주는 투자 원칙 6가지

가을이 너무 짧은데 아까운 시간 흘려보내고 있으시지는 않으시지요?

오늘의 블로그 내용은 방문해주시는 블로거님들에게 부동산 고수가 알려주는 투자 원칙 6가지를 알려드리려합니다. 

 

1. 투자가 위험한 게 아니라, 투자를 않하는 게 위험하다.

현금을 갖고 은행에 넣어두기만 한다면 은행이자는 소소히 받을 수 있겠지만 물가상승률을 반영 못한다는 말씀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특히 요즘같은 인플레이션이 고공행진하는 시기에는 물가상승률이 팍팍 오르는게 실감이 되실 것입니다. 이것은 돈의 가치가 확확 떨어진다는 것 알고 계시지요? 이럴때는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게 위험합니다. 경제적 자유는 절대로 근로소득으로만으로 이룰 수 없음을 알고 있으실 것입니다. 알고 있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르니 "투자"에 눈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2. 원주민 욕세권은 진리입니다. 20년차 토박이가 욕하면 무조건 구입하라는 신호입니다. 

한 지역에 오랫동안 삶을 이루고 사는 사람들은 본인의 지역에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익숙한 곳이기때문에 옛날 생각에 갖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끔 이사갔던 곳을 찾아가면 언제 이렇게 발전했대~  꼭 내가 이사하면 부동산이 오른다고 생각 한번씩은 해보셨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비로소 멀리 떨어져야 진가를 알아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3. 하락기가 와도 역세권 신축은 불패다.

지금 같은 하락기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역세권 신축"은 결국은 오릅니다. 유동인구, 수요의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은 비싸도 역세권의 상승폭은 여느 지역보다 높을 수 밖에 없으므로 "불패"라고 하는 것입니다.

 

4. 욕 먹을때 구입하십시오. 욕보다 무서운 것이 무관심입니다.

"아니, 강남도 아닌데 왜 이렇게 비싸요?"라고 하면 관심갖고 지켜봐야합니다. 사람들이 욕하는것은 시기, 질투심에 의한 것입니다. 가치가 없으면 관심이 없으므로 욕도 않하게 되는 것이 사람 심리입니다. 반대로 시장에서 관심이 없다면 가치를 떨어진다는 신호이겠지요? 여기서 "욕"이란 것이 관심도의 유무이므로 진짜와 거짓을 잘 구분할 수 있는 시야를 키우시기 바랍니다.

 

5. 부동산은 딱 3번( 호재에 한번, 착공에 한번, 완공에 한번 ) 오릅니다. 

신분당선 연장이슈(호매실)가 그 사례를 보여주듯이 부동산 가격 형성은 호재, 착공, 오나공 소식때마다 3번에 걸쳐 오릅니다.

 

6. 부동산 구매할때 대출 비율이 능력입니다.

부자들은 100% 대출을 받아 투자를 합니다. 나는 대출을 싫어하기 때문에 100% 자기자본 외에는 투자하기 싫다며 손사례를 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승부처는 대출을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따라 부동산 승자가 갈립니다. 금리 신경쓰다보면 이미 내 물건은 아니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나는 아무것도 못한 것입니다.

 

반대로만 행해서 부동산에서 승자가 못된 제 이이기 같아 뜨끔 뜨끔하지만 "부동산 고수가 알려주는 투자 원칙 6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무리할 필요는 없지만 감당할 만큼의 부동산 투자는 자유경제 시기에 꼭 필요한 항목이오니 이 블로그를 읽으시는 분들 기회를 쟁취하셔서 부자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