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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일상

톰형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 PART ONE, 2023) 뒤늦은 관람 후기

by m•제이 2023. 8. 1.

Tom Cruise는 'Mission' 시리즈의 7번째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뚜 ㄷ..두...뚜.....두~ 뚜~~~~ 뚜뚜두~~~ 따~라~~라~~~ 따라랏~~따라랏~~~  늦어서 미안하다. 톰형~

드디어 톰형을 만났습니다

톰형을 개봉과 동시에 보고 싶었으나 함께 보고 싶었던 형님때문에 뒤늦은 영화를 혼자보게 되었고, 늦었지만 톰형과의 으리를 지키고자 조퇴하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 파트 원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 PART ONE, 2023)을 보고 왔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스포일러 당하지 않으려고 광고 차단하고 어디서라도 튀어나올 수 있는 접점을 제거한 결과 3시간 동안 웃고 긴장하고 멋진 거 다하시는 톰형님은 정말 어메이징한 시간이었습니다. 쌍따봉을 날리며 톰형 60세가 맞나 싶을 정도의 슈트빨에 감동하다보니 "투"를 기대하라는 음악과 함께 영화는 끝났고 영화 뒷북 흥분을 나누기 위해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의 흥분된 액션 이야기를 나누고자합니다.

뒤늦은 데드 레코닝 영화 후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Part one 영화 리뷰 블로그로 찾아왔습니다. 이미 보고 오신 분들 많겠지만 오늘은 액션으로 가득 찬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마지막, 최고의 걸작이라는 기대감으로 본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 파트원"을 이미 보신 분들과는 영화에서 끊임 없이 발산했던 아드레날린 롤러코스터의 여운을 함께 하고 아직 못 보신분들에게는 꼭 보시라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1. 구성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 파트 원"은 이전 영화가 중단되었던 곳에서 바로 시작하고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새롭고 강력한 위협에 직면합니다. 임파서블 미션 포스(IMF)는 세계 안보에 중대한 위험을 주는 "데드 레코닝"이라고 알려진 그늘진 조직을 발견하고 사건을 막기 위해 헌트와 그의 팀이 시간과 경쟁하면서 그들은 여러분과 함께 긴급히 추격하는 시나리오의 속임수와 배신 그리고 마음을 울리며 사건을 극복하면서 다음 영화로 이어집니다.

 

2. 액션


'미션 임파서블: 임파서블' 시르즈라는 특성에서 예상했듯이 액션 시퀀스는 흥분을 감추지 않는 동시에 완전히 장관을 이룹니다. 톰 크루즈는 관객들이 숨을 멈추게 만드는 죽음에 저항하는 연기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위험한 스턴트를 직접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산 정상에서 기차로 오토바이를 타고 뛰어내리는 신이 너무 위험하여 영화 첫신으로 찍을 만큼 액션에 진심인 톰이 액션계의 최고인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합니다. 대담한 루프탑 추격전부터 입을 떡 벌리는 차량용 스턴트까지 "데드 레코닝 - 파트 원"은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 액션을 제공합니다. 영화 내내 계속되는 아드레날린 러시로 관객들과 추격하면서 영화 시퀀스의 세심한 계획과 실행을 목격하는 것은 폴아웃 다음으로 비하지 못할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61세의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2"(2000)를 위해 2,000피트 높이의 절벽을 오르는 것부터 "폴아웃"(2018)에서 런던의 옥상을 뛰어 넘고 "데드 레커닝"(2018)에서 에단 헌트가 노르웨이 절벽에서 과속 오토바이를 몰고 돌진하여 해체하고 베이스가 화려하고 무시무시한 계곡으로 뛰어드는 숨막히는 일련의 과정에 이르기까지 수 년간의 액션에 인생을 받쳤왔기때문에 이번 영화에서도 어차피 "톰형이 다 극복할 것이다"라는 것을 감안했음에도 너무 흥분되는 매 신에 여러분도 매료 당할 것입니다.

Tom Cruise의 Ethan Hunt는 오래된 적 Gabriel (Esai Morales)과 기차위에서의 추격전


3. 스토리텔링


영화의 스토리텔링은 촘촘하게 짜여 있어 첫 프레임부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지합니다. 줄거리는 적절한 타이밍의 폭로와 등장 인물 이야기에 깊이를 더해주는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전개됩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연출은 유머와 감정적 공명의 순간들로 액션의 강렬함의 균형을 맞추며 빛을 발합니다. 영화는 활기찬 속도를 유지하며 다양한 장소와 위험이 높은 상황을 통해 관객들을 밀어내고 지루할 순간이 없도록 합니다. 


4. 캐릭터


톰 크루즈가 카리스마 있고 지략이 풍부한 이단 헌트 역을 맡아 앙상블 캐스팅은 특출합니다. 루터 스티켈 역의 빙 라메스,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 그리고 일사 파우스트 역의 레베카 퍼거슨을 포함한 팀원들 간의 동료애와 케미스트리는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오스카 상을 수상한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연기한 미스터리한 캐릭터와 같은 이 시리즈의 새로운 인물들도 이 조합에 추가적인 흥미를 더합니다. 



5. 악당


모든 액션 영화의 강점은 악역에 맞서 극복해내는 스토리로 "데드 레코닝 - 파트 1"은 그런 점에서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AI를 창조해 낸 인간이 AI를 첨단기술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악당으로 표출되는 가브리엘의 행적과 맞서는 "데드 레코닝"의 수수께끼 스토리는 강력한 적수가 됩니다. 그들의 동기와 행동은 우리의 영웅들에게 지금까지 가장 도전적인 임무를 제공하면서 흥미를 높입니다.

 

6. 결론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 파트 원"은 시리즈에 부응하는 놀라운 경험으로 숨막히는 액션과 잘 만들어진 스토리텔링 그리고 뛰어난 캐스팅으로 이 영화는 연 속된 시르지의 팬들과 액션 매니아들 모두에게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오락과 순수한 재미를 풍부하게 전달하는 능력에 대해 이 영화에 높은 평점을 주게됩니다. 손에 힘을 뺄 수 없는 액션의 연속에서 결국 여자 주인공이 바뀌는 스토리는 안바뀐다는 스토리에 웃음이 피식 나오지만 무엇보다 미션임파서블에서의 주요 포인트는 액션이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 파트 원"의 심장이 멎는 듯한 세계에 몰입하시기 바랍니다. 무더위가 연속되는 이 여름을 시원한 영화관에서 3시간을 시원하게 보내시기를 추천하며 전 시리즈를 흥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이 시리즈도 재미를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파트 2"가 2024년 6월에 개봉될 것이라고 합니다. 톰 크루즈가 다음 영화에서는 어떤 위험을 무릅쓰고 이단 헌트로 분해서 악당을 물리치는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내년에 개봉하는 영화는 한발 더 빠른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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