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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인간 관계 스트레스로 힘들때 극복하는 방법 본문
직장에서 인간 관계로 힘들 때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직장 인간 관계는 본인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업무 처리 문제가 아닌 상사의 눈빛과 행동에서 ”너가 싫다”라는 시그널을 나에게 강력히 보낸다고 느낄 때 “내가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란 자책으로 하루를 망치는 날이 대부분입니다. 퇴근부터 출근하는 순간까지 ”오늘 하루도 무사히“를 외치며 집을 나서는 생활에 돌파구를 찾으려 노력해 온 당신에게 이 블로그가 그 스트레스를 벗어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1. 솔직하게 표현하기
직장 상사와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당신이라면 잘 보이려 하거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노력 했음에도 스트레스가 계속된다면 혼자 애태우지 말고 여러분의 감정과 걱정을 당사자를 포함한 관련된 사람에게 솔직한 생각을 전달하십시오. 때로는 개방적이고 정직한 의사소통이 직업적인 관계와 개인적인 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개인 생활까지 어렵다면 당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표한하는 것이 더 나은 이해와 지지로 이어질 수 있으며 타인에게 내 힘든 마음을 언어로 전달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수준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굿 이너프"의 기술(무시하기)
우리는 인간이고 인간은 한계가 있습니다. 당신이 한계점에 도달했을 때를 - 그것이 업무든, 인간 관계든 - 인정하고 한 걸음 물러서서 거리를 두는 것을 망설이지 마십시오. 직장에서 상사와 일정 거리를 유지하거나 무시하기 어렵지만 최소한의 업무 접촉 외에는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끝 없는 스트레스의 순환이 됩니다. 관계를 잘 이끌고자 하는 과도한 인지는 내가 만든 지옥입니다. 인간 관계에서 어쩔 수 없는 일들이 다수이고 그것들은 그냥 흘려 보내야하는 것도 있습니다. 어떤 관계든 한계가 있다는 것을 수용하면 직장에서 오래 함께하고 싶은 좋은 상사와도 2년리고 싫은 상사와도 2년이면 마주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생각보다 2년은 길지 않습니다. 직장의 모든 관계가 아름다운 동화와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너와 관계없이 "충분히 괜찮다"는 개념으로 너는 너고 나는 나다라는 생각으로 상대를 무시하고 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지기 바랍니다.
3.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평화(이너 피스)
마음 챙김과 휴식 기술은 중요하지만 바쁜 직장 생활에서 사치라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마음 챙김을 위해 스트레스 완화 기술을 매일 일과 계획에 넣어주십시오. 마음 챙김을 위한 명상과 심호흡 운동 그리고 요가와 같은 기술로 생각을 다른 곳으로 돌려 평상심을 유지하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기분을 북 돋울 수 있는 엔도르핀을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근 길 차에서 심호흡을 깊게 하거나 차 한 잔과 함께 조용한 순간을 음미하고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잔을 통해 스트레스가 완화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매몰되지 말고 어떤 방식으로든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소소한 것들을 즐기기 바랍니다.
4. 지원 요청(전문가 도움)
인간 관계 스트레스로 감당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면 주저 말고 전문적인 도움을 구하는 용기를 내어보십시오. 전문가는 직장 관계에서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지침과 전략을 제공합니다. 여러분이 도움을 구하는 것은 극복하고 노력하려는 표시이며 더 건강한 삶을 향한 적극적인 발걸음입니다. 도움을 청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지인에게 이 상황을 전달함으로써 무거움을 덜어내시기 바랍니다. 때때로 간단한 "힘든 하루를 보냈어요" 또는 "정말로 도움이 필요해요"라고 타인에게 건내는 한마디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5. 업무(직장) 바꾸기
대부분의 직장은 경제 활동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여러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을 벗어나기 어렵고 해결책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업무를 바꾸거나 직장을 그만두시는 것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생각보다 세상엔 할 수 있는 다른 일들이 많습니다.어쩌면 당신에겐 직장 상사와의 관계보다 ”휴식“이 필요한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존중과 건강한 업무 환경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상사를 상대하는 것은 힘들지만 역경을 극복하려는 결심은 당신을 보다 긍정적이고 힘 있는 여정으로 이끌 것입니다. 직장 인간 관계 스트레스를 "나"로 극복하기 위해 솔직하게 표현하기, "굿 이너프"의 기술(무시하기),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평화(이너 피스), 지원 요청(전문가 도움) 그리고 최후 방법으로 업무나 직장 바꾸기를 실행함으로써 자기 자신의 통제력을 되찾기 바랍니다. 상사의 행동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반응과 반응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은 나에게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노력은 내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내 행복은 내가 결정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나는 나다“(이승헌 作)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
나는 나다
이승헌
내일 일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늘 밝고, 주위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치 자신이 불행하다는 걸
알리기 위해 태어났다는 듯이
찌들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마음을 괴롭히는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고요히 앉아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내가 어떤 집착에 빠진 것은 아닌가?
그리고, 그 문제가
내가 붙들고 있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인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과감히 놓아버립니다.
그냥 하늘에 맡겨버리는 거지요.
그 순간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자신에게 이렇게 선언해주는 겁니다.
" 나는 나다"
그때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계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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