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이 고단할때마다 되새긴 15문장이 당신에게 필요없길 바라며...

삶이 고단한가요?

조선 후기 문신이자 실학자인 정약용은(1762년~ 1836년) 경상도 장기, 전라도 강진 등지에서 18년간 유배 생활을 하고 그 기간에 목민심서, 경세유표등을 저술하여 후세에 자신의 생각을 전하였고 강인한 정신력으로 고난을 이겨내어 역사와 현대에서 청렴의 대명사로 회자(膾炙)되고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개인마다 행복과 불행이 다가오는 시기만 다를뿐이지 총량은 균등하다고 합니다. 혹시 당신의 현재가 고단하다고 느끼는 시기라면 다산 정약용이 고단할때마다 되새겼던 문장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1. 꿈은 마냥 기다려야 할 신기루가 아니라 나의 실천으로 이루어질 현실이다.

2. 결과를 두려워하기 전에 먼저 시작하라. 모든 시작은 위대하다.

3. 생각하기를 포기하면 생각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삶이 사납게 닥쳐올수록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4. 회복이란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전과 확실하게 결별하는 것이다.

5. 가난은 쪼들리는 처지가 아니다. 자신의 처지를 남과 비교하는 부정적인 감정에 잠식된 상태다.

6. 오늘 고치지 않고서 내일이 다를 거라 생각말라.

7. 삶의 가장 큰 걸림돌은 결국 나 자신이다. 내 마음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8. 성공의 길은 다양하지만 실패의 길은 포기, 하나뿐이다.

9. 높이 날아오른 매는 실패를 미리 두려워하지 않는다. 목표를 향해 전부를 던져라

10. 기적은 힘차게 내디딘 첫걸음에서 시작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내디딘 마지막 걸음에서 완성된다.

11. 두려워할 만한 것을 두려워하고 맞서야 할 만한 것에 맞서라. 그것이 참된 용기다.

12. 말보다 행동을 앞세워라. 어른은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아이는 말로 행동을 변명한다.

13. 인간은 격하게 행동했을 때가 아니라 잠시 멈췄을 때 오히려 길을 찾아낸다.

14. 나를 깨닫는 과정은 나를 아는 데에서 시작한다. 그 끝에는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지금 힘든 시기라면 언젠가는 다가올 시기를 미리 격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다산 정약용이 고단할때마다 읽은 15장 문장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