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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제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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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 ㄷ..두...뚜.....두~ 뚜~~~~ 뚜뚜두~~~ 따~라~~라~~~ 따라랏~~따라랏~~~ 늦어서 미안하다. 톰형~ 드디어 톰형을 만났습니다 톰형을 개봉과 동시에 보고 싶었으나 함께 보고 싶었던 형님때문에 뒤늦은 영화를 혼자보게 되었고, 늦었지만 톰형과의 으리를 지키고자 조퇴하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 파트 원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 PART ONE, 2023)을 보고 왔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스포일러 당하지 않으려고 광고 차단하고 어디서라도 튀어나올 수 있는 접점을 제거한 결과 3시간 동안 웃고 긴장하고 멋진 거 다하시는 톰형님은 정말 어메이징한 시간이었습니다. 쌍따봉을 날리며 톰형 60세가 맞나 싶을 정도의 슈트빨에 감동하다보니 "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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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히말라야의 장엄한 안나푸르나 트래킹 세 번째 블로그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히밀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정보,Ⅰ편, Ⅱ편) 블로그를 놓치셨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이야기를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Day 3. 울렐리(Ulleri)에서 고레파니(Ghorepani, 2,835m)까지 트래킹 트래킹 초입 숙소임에도 불구하고 롯지 이름이 "Haven view guest house & restaurant"입니다. 한라산보다 높은 고지다 보니 내려다 보이는 전경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기가 지났음에도 계속 촉촉한 습기와 함께하고 이 공간과 시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만한 기운과 행복감으로 업업 됩니다. 오랜 시간 걸었음에도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다행히 피로감이 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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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히말라야의 장엄한 안나푸르나를 트래킹하는 두 번째 블로그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멋진 풍경과 고대 문화 그리고 자인이 빚은 아름다운 산맥 안나푸르나의 매력을 간접 경험하면서 일생의 트레킹을 함께 해보시기 바라며 눈 덮인 봉우리와 울창한 계곡과 풍부한 문화 유산이 모여 잊지 못할 여행을 만들어내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시작합니다. 5대 뷰 포인트가 푼힐전망대, 촘롱, 타다파니, 간드렁, 담푸스라는데 포인트라는데 모두 접할 수 있을까요? 저는 울렐리(Ulleri), 고레파니(Ghorepani), 츌레(Chuile), 시누와(Sinuwa), 데우랄리(Deurali),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촘롱(Chhomrong), 오스트레일리안 캠프를 마지막으로 총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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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 특히 등산을 즐기거나 잘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히말라야 등정을 버킷리스트로 삼을 것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보통의 사람이 히말라야를 등반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사히 다녀온 것을 감사해하며 오늘의 블로그는 평범한 사람이 히말라야의 안타푸르나를 오른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야기에 들어가기 앞서, 히말라야 어원부터 어디에 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볼까요? '히말라야(Himā-laya, हिमालय)' 는 산스크리트어로 '눈'을 의미하는 '히마(himá,)'와 '거처', '정주'를 의미하는 '알라야(ā-laya, आलय)'의 합성어에서 유래했으며 이를 풀이하면 '눈의 거처', '눈이 사는 곳'이라는 뜻으로 히말라야 일대의 특징적인 환경인 만년설을 가리키는 이름으로 추정됩니다.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