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혼자 트래킹(Ⅸ편)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 마지막 블로그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히밀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정보,Ⅰ편, Ⅱ편, Ⅲ편, Ⅳ편, Ⅴ편, Ⅵ편, Ⅶ편, Ⅷ편) 블로그를 놓치셨다면 이전 이야기에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스트레일리안 캠프(ASTRELIAN CAMP)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 만년설 또한 놓칠 수 없는 스팟으로 유명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안 캠프(ASTRELIAN CAMP)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트래킹 장소입니다. 트래킹 계획에 오캠을 추가한 이유는 첫 번째 "오스트레일리안 캠프"라는 이름에 끌렸고, 두 번째는 예쁜 배경에서 백패킹하고 싶은 멋진 장소일 것 같았습니다. 백패킹 장비를 챙겨 오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으로 미루고 간접 경험으로 만족하고자 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마주치는 ..
2023. 8. 7.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혼자 트래킹(Ⅵ편)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 여섯 번째 블로그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히밀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정보,Ⅰ편, Ⅱ편, Ⅲ편, Ⅳ편, Ⅴ편) 블로그를 놓치셨다면 이전의 이야기를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벌써 트래킹 6일째가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여섯 번째 날은 시누와(Sinuwa, 2,360m)를 출발하여 데우랄리(Deurali, 3,230m)까지로 계획했습니다. 3천 고지가 넘는 구간은 고산 증상에 유의해야한다고 언급했던 것 기억하시지요? 고산증상도 조심해야하지만 물집이 잡혀 걷기 불편합니다. 그래서 고산 증상을 핑계로 시누와에서 데우랄리까지 천천히 걸어보려고 합니다. Day 6. 시누와(Sinuwa, 2,360m)에서 데우랄리(Deurali, 3,230m)까지 트래킹 어느 덧 트래킹 중간입니..
2023. 8. 4.